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중국 메모리 업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중국 최대 D램 업체로 꼽히는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PC용 D램을 넘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D램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CXMT는 중국 내수시장과 비교적 저가의 범용 메모리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는데요.최근에는 HP와 에이서 등 글로벌 PC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애플까지 CXMT의 D램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CXMT는 어떤 기업이고, 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D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걸까요?CXMT는 어떤 회사일까?CXMT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D램 제조업체입니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