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오랫동안 출시를 미뤄온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Roadster)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일반적인 전기차와 달리 스페이스X의 추진 기술을 활용해 공중에서 회전하고 차량 위를 뛰어넘는 시연까지 선보였다.이번 공개에서 눈길을 끈 건 자동차 성능만이 아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기술 협력을 이어가는 가운데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어떤 차일까?테슬라 로드스터는 테슬라가 2008년 처음 출시한 전기 스포츠카다. 1세대 모델은 2012년 생산이 종료됐으며, 차세대 모델은 2017년 처음 공개됐다.당초 2020년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됐다. 이번 공개 행사에서 테슬라는 양산을 2028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공개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