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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주택담보대출 금리 4.44%부터? 한도·조건·인터넷은행 3사 비교

onion1208 2026. 11. 8. 10:15

토스뱅크 주택담보대출 금리 4.44%부터? 한도·조건·인터넷은행 3사 비교

토스뱅크가 2026년 10월 27일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곳 모두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갖추게 됐습니다.

토스뱅크 주택담보대출은 최저 연 4.44%의 변동금리와 최저 연 4.65%의 고정금리를 제시했습니다.

토스뱅크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한도

토스뱅크 주택담보대출의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변동금리: 연 4.44~8.95%
  • 5년 고정금리: 연 4.65~9.19%
  • 최대 대출한도: 10억 원
  • 최장 대출기간: 40년
  •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단,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최대 6억 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1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변동금리는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바뀌는 방식입니다.

반면 고정금리는 약정된 기간 동안 금리가 유지됩니다.

인터넷은행 3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제공된 자료에 나온 은행별 금리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 6개월 변동금리 5년 고정금리
토스뱅크 연 4.44~8.95% 연 4.65~9.19%
카카오뱅크 연 4.752~6.552% 연 5.001~6.83%
케이뱅크 연 5.21~9.24% 연 4.67~8.63%

금리만 보면 토스뱅크의 변동금리 최저 수준이 가장 낮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중요한 이유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크고 상환기간이 길기 때문에 금리가 조금만 달라져도 전체 이자 부담에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4억 원을 30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빌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금리가 연 4%에서 6%로 높아지면 월 상환액이 약 49만 원 늘어납니다.

토스뱅크 주담대, 다른 은행보다 유리할까?

인터넷은행 3사가 모두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진출하면서 은행 간 금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교할 수 있는 상품이 늘어나고, 비대면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의 폭도 넓어집니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은 출범 당시 신용점수가 낮아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중저신용자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담보가 확실한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하면

이러한 설립 취지와 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역시 주택담보대출 사업을 확대하면서 비슷한 논란을 겪었습니다.

 

토스뱅크까지 시장에 합류한 만큼,

앞으로 인터넷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과 주택담보대출 확대 사이에서 어떤 균형을 맞출지도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