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대 국채, 또 완판 임박?"…개인투자용 국채 6월 청약 신청방법

지난 3월 첫 출시 이후 매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
미래에셋증권은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6월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도 완판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6월 17일이 마감이니까요!

 

1.청약 규모

이번 6월 청약의 총 발행 한도는 1,400억 원입니다.
만기별로는 다음과 같이 배정됩니다:

• 5년물: 900억 원 (전월 대비 +100억 원 증액)
• 10년물: 400억 원
• 20년물: 100억 원

특히 5년물은 수요가 높아 3개월 연속 증액되고 있습니다.

2.신청 방법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있다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바로가기

 

 

3.적용 금리

기준금리는 인하됐지만, 기획재정부의 가산금리 조정으로 인해 전월과 동일한 금리가 유지됩니다.
세전 기준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5년물: 총 수익률 16.08% (연 3.217%)
• 10년물: 총 수익률 36.73% (연 3.673%)
• 20년물: 총 수익률 87.68% (연 4.384%)

만기까지 보유 시, 해당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4.지금까지의 청약 성과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달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3월: 약 192%
• 4월: 약 164%
• 5월: 약 158%

특히 5년물의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5. ‘정기자동청약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은 정기자동청약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청약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월 국채 만기 원리금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로, 개인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3월 말: 804건 / 약 5.8억 원
• 6월 초: 1,923건 / 약 15억 원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최대 가입 금액도 300만 원 → 600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6. 투자 전, 확인방법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지만, 금융투자상품인 만큼 원금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자산 가격 변동, 금리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청약 전에는 반드시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필요시 증권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