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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투어 예약방법|퀸스타운 출발 인터시티 버스투어 후기

onion1208 2026. 9. 4. 04:16
 

밀포드사운드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접 렌터카를 운전해서 가거나, 버스투어를 이용하거나, 경비행기 또는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저희는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까지 이동하는 거리와 운전 부담을 고려해서 버스투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투어 상품을 비교해본 뒤 저희가 선택한 곳은 인터시티(InterCity)​였습니다.

 

 

저희는 밀포드사운드 투어를 예약하기 전에 리얼뉴질랜드와 인터시티 두 곳을 비교해봤는데요.

두 투어의 코스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저희가 예약할 당시에는 금액이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물론 투어마다 세부적인 일정이나 포함사항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왕복으로 6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야 하는 일정이라 이동시간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투어예약 

인터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밀포드사운드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데요.

예약 페이지에서 여행 날짜와 인원 등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의 예약 가능 여부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날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정해졌다면 여러 날짜의 금액을 비교해보고 예약하는 것도 좋습니다.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투어 예약 방법|퀸스타운 출발 인터시티 버스투어 후기

출처: 인터시티 투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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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시티 투어 사이트

 

저희는 이동 일정에 맞춰 퀸스타운 출발 → 퀸스타운 도착 일정으로 예약했습니다.

투어 비용에는 기본적으로 퀸스타운과 밀포드사운드 구간의 왕복 투어버스와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탑승 비용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예약할 때 한 가지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어떤 크루즈를 선택할지였습니다.

 

당시 인터시티에서는 Nature Cruise(네이처 크루즈)​와 Scenic Cruise(시닉 크루즈)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두 크루즈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두 크루즈 모두 밀포드사운드를 둘러보는 크루즈였지만, 운항하는 선박과 세부적인 코스 등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할 당시에는 Nature Cruise를 선택하는 여행객들이 많았고, 가격도 크루즈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랐어요.

저희는 여러 후기를 찾아본 뒤 네이처 크루즈로 예약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

현재 인터시티 밀포드사운드 투어는 시닉 크루즈(Scenic Cruise)만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따라서 이 글은 저희가 실제로 여행했던 당시의 예약 후기라는 점을 감안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인터시티 투어 사이트

그리고 인터시티에서 투어를 예약하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하루짜리 데이투어 일정이 꽤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었다는 것이에요.

출처: 인터시티 투어 사이트

투어 집결장소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 7시 40분 집결이었는데, 내부 사정으로 인해 집결시간이 7시 20분으로 변경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결장소도 함께 변경되었는데, 기존 장소가 공사 중이라 변경된 것으로 기억해요.

숙소나 투어 예약 후에는 이메일을 꼭 자주 확인하세요!
출발 직전에 일정이나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어서 놓치면 낭패랍니다ㅎㅎ

변경된 집결장소는 Super Liquor 바로 맞은편이었고, Four Square에서도 코너만 돌면 나오는 가까운 거리라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당일에는 인터시티 직원분이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예약자 명단을 확인하고 투어버스 위치를 안내해주고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버스가 진짜 크고, 버스 중간에도 출입문이 있어서 여기로 타고 내릴 수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버스 내부는 앞쪽, 옆면은 물론이고 천장까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다만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햇빛이 내리쬐면 장난 아니랍니다ㅎㅎ

선크림은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도 챙기시는 걸 추천해요! 가능하면 긴팔도 입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갔던 11월 첫 주에는 후드티나 집업, 바람막이, 경량패딩 등을 입은 분들이 꽤 많았어요.

투어가이드

투어버스를 타기 전에는 투어가이드분이 한 명씩 예약자 이름을 확인해주시고, 크루즈 티켓도 함께 나눠주셨어요.

티켓은 미리 전달해주시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챙겨두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투어가이드분은 버스 운전도 하시면서 이동하는 내내 밀포드사운드에 대한 설명을 정말 열정적으로 해주시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중간에 잠에서 깼는데도 계속 마이크를 잡고 설명하고 계시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장시간 운전하면서 계속 설명까지 하실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인터시티 밀포드사운드 투어도 현지 운전기사 가이드가 이동 중 해설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투어 이동경로 

인터시티 사이트 Q&A에도 대략적인 일정이 나와 있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이동했던 경로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았어요.

 

퀸스타운 출발 ➡️ 테아나우 기념품가게&카페 ➡️ 에글린튼 밸리(반지의 제왕 촬영지) ➡️ 미러 레이크 ➡️ 몽키 크릭 ➡️ 밀포드사운드 ➡️ 크루즈 승선 ➡️ 크루즈 투어 및 폭포 구경 ➡️ 크루즈 하선 ➡️ 테아나우 ➡️ 퀸스타운 도착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까지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유명한 관광 포인트에 들러서

사진도 찍고 풍경도 구경할 수 있어서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어요.

 

특히 밀포드로드 자체가 워낙 풍경이 예쁜 곳이라 버스 창밖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꽤 재미있었답니다.

실제 인터시티에서도 미러 레이크, 에글린튼 밸리, 몽키 크릭 등을 주요 포토스팟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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