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LP 정기시험 준비

약 3년전에 마지막으로 본 G-TELP 시험 점수는 72점이였다.

 

3년전에는 지금보다 시험영어?에 조금 더 감이있었고, 토익딴지도 얼마 안되서 지텔프 시험을 

 

아주 쉽게 별로 준비안해도 잘 나왔다.

 

근데 지금은 3년 뒤 이고, 영어공부를 각 잡고안한지는 오래되서 긴가민가하다.

 

그래서 바로 지텔프 온라인강의를 신청했다.

 

바로 이 강의이다! 합격패스 환급반ㅋㅋ

 

머 여러군데 비교하고 결제한건 아님 ㅋㅋㅋ 난 안다. 인강의 한계를

 

결국 내가 해야되는거거든 ㅋㅋㅋ

1. 65점 넘음 100%환급

2. 지텔프 1회 응시권 (이것도 가격이 좀 있단말이지~)

 

무조건 환급받을거라는 자신감과 내실력으로 오늘 바로 결제를 했다.

 

지텔프를 딸려는 이유는 

1. 감정평가사 준비? 를 위한 영어성적

 

2. 이직할때도 어쨋든 오픽말고 다른 영어성적이 있으면 ㅋ

내가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얘는 영어 하는구나~ 하고 회사에서 생각을 한다

 

3.어쩔수없다. 그게 자격증의 힘이랄까? 

 

4. 토플이나 텝스도 영어성적으로 인정되지만, 시간이 좀 걸릴것같다.

 

나한테 젤 중요한 부분

아잠시만? 환급 비용 산정 방식보니까 100%아니네 썅;;; 이새끼들이;;;

교재값은 왜빼고 지랄이여......세금은 뭐여 씨...하...역시 

 

근데 성적만 잘받는게 아니라, 강의의 진도율 80%이상 해야되니까 열심히 들어야겠다.

들어서 만점 받아주지 후후

 

감정평가사 이외에 다른 전문직 시험은 영어공인시험 인증기간이 2년->5년으로 확대되었다.

진짜,, 내가 한 5년전에 토익 950점을 만들어놨는데 이걸 2년밖에 인정안해줘? (진짜 개열받아)

그래서 시간될때 이런 좇소를 다닐때 빨리 만들어 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평사를 할까? 지금도 고민중이긴 한데 뭐 일단 이걸 하던 안하던 영어성적은 있으면 좋으니까 ㅋㅋ

그리고 10월말에 방콕으로 해외박람회를 갈거같은데, 그때까지

까먹었던 영어 감을 다시 살릴려면 1석2조가 아닌가 싶다.

고민할 때 난 그냥 돈을 투자해버린다. 

시험도 한달 공부하고 10월19일날 볼꺼다.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한 사진과 내용을 정리해서 

한달뒤에 시험끝난 후기와 함께 올려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