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_청울림

느낀점

1. 책을 대여해서 읽었는데, 이 책은 구매해서 보관하면서 읽어야 된다.
2. 한번 읽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읽어봐야 한다.
3. 부동산 투자를 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4. 쉽고 상세히 설명이 잘 되어있다.

본문 인용

p.117
독하게 공부하라. 사람이 독하게 마음 먹으면 직장을 다니면서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1년에 100권이면 웬만한 투자 방법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좋은 마인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얼마나 쉬운가. 1년이면 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투자의 세계는 많은 공부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 곳이다.
오히려 부딪히고 깨지면서 실전에서 하나하나 깨우치는 길이 훨씬 빠른 길이다.

 

[내 생각]
1년에 100권.. 쉽지 않지만 해봐야지!

p.119
청울림의 돈에 대한 원칙

1. 남의 돈을 빌려 투자하지 않는다
2. 공동투자를 하지 않는다
3. 내 돈을 남에게 맡기지 않는다. 직접 투자한다.
4. 투자를 빌미로 타인의 돈을 모으지 않는다

[내 생각]
조아쓰.... 기본 나도 원칙 저렇게 가져간다

 

p.124
모름지기 투자자는 판사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세계관, 종교관, 정치적 성향, 경제적 상황, 감정, 관심과 취향 이런 것들을 모두 집에 놓고 와야 한다.

그것들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
오직 타인의 관점에서, 대중의 관점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투자 대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가 바라보는 투자 대상은 벌거벗은 몸으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내 생각]
난 참 주관적인 사람인데, 객관적으로 가능할까? ㅋㅋㅋㅋ 돈이 걸리면 달라질까? 

 

p.148
늦은 밤, 집수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비장했다.
나는 누구 하나 보는 사람도 없는데도 하루를 빼곡히 열심히 산 내 자신에 대한 연민의 정이 깊었다.

 

[내 생각]
내 자신에 대한 연민의 정..... 

 

p.149
생각해본다. 그 난데없는 울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너무 힘들어서? 삶이 처량해서? 아니다.

그것은 아마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나에게 카르페 디엠은 이것이다.

• 지금 이 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
•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이 시간을 최고로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
•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람과 성취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가장 밀도 있는 시간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나의 카르페 디엠이다.

 

[내 생각]
카르페 디엠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구절

 

p.173
중요한 것은 사계절이 지역별로 다르게 순환한다는 것이다.
같은 시점에도 어느 지역은 봄이고 어느 지역은 가을이다.

• 투자자라면 봄이 오는 지역이 어디인지 살펴야 한다.
• 실수요자라면 내가 사는 지역이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늦가을이나 겨울에 집을 사거나 봄에 집을 파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내 생각]
봄/여름/가을/겨울 이부분 챕터는 다시 읽어보고 습득해야할듯

 

p.182
공급이라는 요인 하나만으로 집값을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공급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지금이 살 때인지 팔 때인지 판단할 때는 반드시 공급을 살펴야 한다.

 

[내 생각]
공급!!!

 

p.191

1. 급매만 산다 (시세보다 최소 1000만 원 싸게)
2. 실거주 여건이 좋아야 한다 (교통·학교·상권)
3. 전세가율 80% 이상, 매매가-전세가 차이 3000만 원 이하
4. 20평대 아파트는 방 3개짜리 선호
5. 전세 물건이 부족한 지역·단지
6. 15년 미만 아파트, 15년 초과 시 수리된 물건
7. 실투자금 최대한 줄인다 (목표 2000만 원 내외)

[내 생각]
오키 내가 투자하게되면 생각해볼것! 난 일단 실거주를 목표로 매매계획

 

p.203
조건에 맞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각 행동하라.
주말로 미루지 말고 가급적 당일에 방문할 것.

특히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며칠 차이로도 시세가 크게 바뀐다.
시간이 곧 돈이다.

 

[내 생각]
시간이 돈이다. time is money 

 

p.217
사람들은 갭투자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그건 투자의 기본을 모르는 소리다.

몇 억을 투자하면 괜찮고, 1000만~2000만 원을 투자하면 잘못된 것인가?
투자의 기본을 안다면 그렇게 말할 수 없다.

[내 생각]
갭투자를 무조건 무식하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아직까지 선입견은 있다.왜냐면 자꾸 돈을 안돌려주잔어 ㅠㅠ

 

p.223

1. 저평가된 여러 지역에
2. 임대 수익률이 잘 나오고 작은 물건을 사되
3. 레버리지(대출·임대보증금)로 실투자금 최소화
4. 월세로 현금 흐름 창출
5. 시세 분출이 있을 때까지 보유

[내 생각]
시세분출이 빨리 일어나길.. 내 오피스텔아

 

p.249
만들어주는 대로 살지 말라.
남의 지혜로는 멀리 가지 못한다.

남이 만든 툴, 남이 분석한 데이터, 남이 풀어놓은 해석에만 의존하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없다.

 

[내 생각]
그렇긴 하다. 근데 자꾸 내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만드는 과정이 쉽지않다. 그래서 이 독후감도 

쓸려는게 어쨋든 내생각을 정리하면서 머리를 쓸려고 

 

p.257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수강생처럼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이다.
발품 앞에 장사 없다.

부동산 투자에서 발품은 가장 정직한 노력이고
최상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최고의 노하우다.

 

[내 생각]
오빠도 나한테 발품을 팔아야된다고 했는데 오빠말이 정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