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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보험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 안 해도 돈 뺄 수 있다?" 2025년 꿀혜택 총정리

기존엔 5년 만기까지 유지하지 않으면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못 받았던 청년도약계좌.
이제는 가입 2년 후, 최대 40%까지 1회 인출 가능해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 가입한 청년이라면 7월부터 바로 적용돼요.

“정부 기여금 + 비과세 혜택은 유지될까?”
 “언제, 얼마까지 인출 가능할까?”
 아래에서 실사용자처럼 요약해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 안 해도 돈 뺄 수 있다?" 2025년 꿀혜택 총정리

2025년 7월부터, ‘부분 인출’ 가능!

7월 약관 개정으로 가입 후 2년 이상인 경우 1회 한정 부분 인출 허용

  • 인출한도: 기존 납입금의 40% 이내
  • 신청 방법: 은행 앱 또는 영업점 방문
  • 유의사항: 해당 금액은 중도 해지와 동일한 조건(기여금 제외, 세금 부과)

 갑자기 생활비가 부족해도 중도 해지 안 하고 버틸 수 있게 된 거예요!

3년 유지만 해도 혜택 보장!

"5년은 너무 길어요"라는 말, 이제 괜찮습니다.
3년 이상 성실 납입하면 해지해도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제공!
 실질 수익률 약 연 7.64%
‘미래를 위한 적금’으로 여전히 매력적이에요.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 신청 기간: 매월 초
  • 7월 기준: 7월 1일(화) ~ 7월 11일(금)
  • 신청 방법: 국민, 신한, 하나, 우리, 기업, 농협 등 은행 앱 비대면 가입 가능

📌 더 자세한 일정은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신청바로가기

청년 신용점수도 올라갑니다

7월부터는 2년 이상 납입 & 800만 원 이상 저축 시,
마이데이터 동의 없이도 자동으로 신용점수 5~10점 가산!
 청년이 낮은 신용점수로 불이익 받지 않도록 설계된 추가 혜택이에요.

청년도약계좌란?

만 19~34세 청년이 월 최대 70만 원을 자유롭게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3만 3천 원까지 기여금을 지원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져 최대 약 5,000만 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연 최대 9.54% 수준의 혜택, 이 정도면 고금리 적금보다 낫죠.